지속형 '아리셉트' 미국 판매 승인 획득해

윤현세
발행날짜: 2010-07-26 08:26:58
  • 에자이, 특허권 만료에 따른 충격 줄일 것으로 기대해

알쯔하이머 질환 치료제 ‘아리셉트(Aricept)’의 지속형 제제가 미국 FDA 판매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자이와 화이자는 지난 23일 1일 1회 복용하는 23mg 용량의 아리셉트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고용량 아리셉트의 승인으로 에자이는 특허권 만료로 인한 매출 감소 일부를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16일 국제 알쯔하이머 학회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속형 아리셉트의 경우 기존 제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