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 통합치료 호응

이창진
발행날짜: 2010-08-12 09:13:27
  • 진료과와 임상심리사 등 맞춤진료 제공

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은 12일 "전문의와 간호사, 임상심리사, 임상영양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아토피클리닉의 통합치료가 큰 호응읇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토피클리닉은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알레르기 내과, 이비인후과의 협력진료를 통해 아토피피부염과 알레르기 천식,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행되는 환자에게 맞춤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아토피클리닉 염혜영 주임과장은 “아토피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양한 생물학적 경로를 통해 아토피 증상이 악화된다”면서 "임상심리사 상담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가 아토피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서울의료원은 2011년 중랑구 병원 신축이전시 알레르기 질환 선두기관을 목표로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받침이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