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업무 수행 "교육, 연구 역량 강화"
전남의대 제29대 학장에 병리학교실 이민철 교수가 선출됐다.
이 당선자는 8월 11일 3명이 출마한 가운데 치러진 의대 학장 선거 결과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9월 1일부터 2년간 학장 업무를 수행한다.
이 당선자는 “각종 위원회, 교수협의회, 시니어 및 주니어 교수님들과의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교수 소통과 조직 강화에 힘쓰고, 회계연도와 일치하는 학장과 보직자의 임기를 조정해 보직자의 임기와 학사행정의 불일치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당선자는 “교수 직급에 따른 맞춤식 지원으로 연구역량 강화를 비롯, 의생명과학융합센터의 Medical Cluster화, 교육평가 시스템 개선을 통한 학생 교육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당선자는 1979년 전남의대를 졸업한 후 1983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임용됐고, 1991년부터 1993년 까지 미국 Ohio 주립대학병원에서 미국 신경병리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대한병리학회, 줄기세포학회, 독성병리학회 학술 및 총무이사, 신경병리연구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의대 및 전남대병원에서 신경 및 근육질환, 종양질환, 내분비질환 등 병리조직 및 세포검사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경병리학 관련 연구로 국제학술지(SCI)에 9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이 당선자는 8월 11일 3명이 출마한 가운데 치러진 의대 학장 선거 결과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9월 1일부터 2년간 학장 업무를 수행한다.
이 당선자는 “각종 위원회, 교수협의회, 시니어 및 주니어 교수님들과의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교수 소통과 조직 강화에 힘쓰고, 회계연도와 일치하는 학장과 보직자의 임기를 조정해 보직자의 임기와 학사행정의 불일치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당선자는 “교수 직급에 따른 맞춤식 지원으로 연구역량 강화를 비롯, 의생명과학융합센터의 Medical Cluster화, 교육평가 시스템 개선을 통한 학생 교육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당선자는 1979년 전남의대를 졸업한 후 1983년 모교에 전임강사로 임용됐고, 1991년부터 1993년 까지 미국 Ohio 주립대학병원에서 미국 신경병리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대한병리학회, 줄기세포학회, 독성병리학회 학술 및 총무이사, 신경병리연구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의대 및 전남대병원에서 신경 및 근육질환, 종양질환, 내분비질환 등 병리조직 및 세포검사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경병리학 관련 연구로 국제학술지(SCI)에 9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