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역 수출처 확보, 연간 수출실적 100억원 이상 기대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코감기약 '콜콜코정'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조아제약은 향후 1년간 약 76억원 상당의 '콜콜코정'을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회사측은 "'콜콜코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염산트리프로리딘 과 염산슈도에페드린이 들어있어 코감기는 물론 알레르기성 및 혈관운동성 비염에 의한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조아제약은 향후 1년간 약 76억원 상당의 '콜콜코정'을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회사측은 "'콜콜코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염산트리프로리딘 과 염산슈도에페드린이 들어있어 코감기는 물론 알레르기성 및 혈관운동성 비염에 의한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