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가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척추 최소침습학회(Pacific-Asian Society of Minimally Invasive Spinal Surgery)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침습학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척추 외과의 한 분과영역인 최소침습 수술법을 연구하는 전문학회로 기존의 척추 수술방법을 가능한 적은 절개 및 최소한의 조직손상으로 수술의 결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연구로 지난 10여 년간 눈부신 발전을 해왔다.
김기택 교수는 “최소 침습 분야는 지난 10여 년간 외형적인 성장은 이루어져 왔으나, 최근 약간 침체되어 있는 상태”라며 “다시 재정비해 양적 향상 뿐 만아니라 진정한 질적 향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 교수는 “2011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개최 될 아시아 태평양 척추최소침힙학회 제11차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침습학회는 10년 전 대한민국, 일본, 대민 3개국이 중심이 되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현재 회원국 13개국, 회원이 600여명이다.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침습학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척추 외과의 한 분과영역인 최소침습 수술법을 연구하는 전문학회로 기존의 척추 수술방법을 가능한 적은 절개 및 최소한의 조직손상으로 수술의 결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연구로 지난 10여 년간 눈부신 발전을 해왔다.
김기택 교수는 “최소 침습 분야는 지난 10여 년간 외형적인 성장은 이루어져 왔으나, 최근 약간 침체되어 있는 상태”라며 “다시 재정비해 양적 향상 뿐 만아니라 진정한 질적 향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 교수는 “2011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개최 될 아시아 태평양 척추최소침힙학회 제11차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침습학회는 10년 전 대한민국, 일본, 대민 3개국이 중심이 되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현재 회원국 13개국, 회원이 6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