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개월 임상후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7일 골이식재와 BMP-2(뼈형성 촉진 단백질)를 융합한 신개념 의료기기인 '노보시스(NOVOSIS)'에 대한 임상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노보시스'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골이식 관련 치료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특히 임플란트를 심기에 잇몸 뼈가 부족한 경우 잇몸 뼈에 '노보시스'를 투여하면 뼈가 두꺼워져 임플란트가 빠르게 고정된다.
때문에 '노보시스'가 발매되면 그간 치조골(턱뼈)이 약해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웠던 환자들도 쉽게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노보시스'로 임플란트가 완전히 고정되는 기간을 기존보다 절반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골 유착 부족과 같은 초기 부작용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앞으로 약 8개월간의 임상시험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상품화되면, 국내 최초이며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골이식재·BMP-2융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사례가 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노보시스'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골이식 관련 치료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특히 임플란트를 심기에 잇몸 뼈가 부족한 경우 잇몸 뼈에 '노보시스'를 투여하면 뼈가 두꺼워져 임플란트가 빠르게 고정된다.
때문에 '노보시스'가 발매되면 그간 치조골(턱뼈)이 약해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웠던 환자들도 쉽게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노보시스'로 임플란트가 완전히 고정되는 기간을 기존보다 절반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골 유착 부족과 같은 초기 부작용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앞으로 약 8개월간의 임상시험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상품화되면, 국내 최초이며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골이식재·BMP-2융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사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