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맥길 대학 연구팀 발표해
대마초를 흡연하는 것이 만성 신경병증 통증을 완화시켜 수면을 도와준다는 연구결과가 31일자 Canadian Medical Association지에 실렸다.
캐나다 맥길 대학 마크 웨어 박사는 대마초가 감정을 개선하는 작용도 한다고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21명의 대상자의 경우 하루 3회 5일 동안 마리화나를 흡입하게 했다.
대상자는 외상후 및 수술후 신경병증 통증을 겪은 사람들로 치료법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그 결과 한번에 THC(tetrahydrocannabinol)가 9.4% 함유된 대마초 25mg을 사용한 사람의 경우 통증의 강도가 감소했으며 수면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두통, 눈건조, 어지러움등이며 대부분 무시할 만한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맥길 대학 마크 웨어 박사는 대마초가 감정을 개선하는 작용도 한다고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21명의 대상자의 경우 하루 3회 5일 동안 마리화나를 흡입하게 했다.
대상자는 외상후 및 수술후 신경병증 통증을 겪은 사람들로 치료법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그 결과 한번에 THC(tetrahydrocannabinol)가 9.4% 함유된 대마초 25mg을 사용한 사람의 경우 통증의 강도가 감소했으며 수면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두통, 눈건조, 어지러움등이며 대부분 무시할 만한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