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최근 대부도에 위치한 둥지 청소년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31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검진은 혈압, 혈액검사, 시력검사 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우찬욱 교수, 이비인후과 김은중 교수가 전문 검진까지 실시해 아이들의 건강을 세밀히 살피는 기회가 됐다.
또한 건강검진 차량까지 지원, 평소 쉽게 받을 수 없었던 전문 청력검사와 흉부 X-ray까지 진행했다.
둥지 청소년의 집은 20여년 전부터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이 서로를 가족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시설로 현재 이곳을 거쳐간 아이들만 200여명에 달한다.
한편 안산병원은 앞으로도 꾸준히 둥지 청소년의 집을 살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31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검진은 혈압, 혈액검사, 시력검사 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우찬욱 교수, 이비인후과 김은중 교수가 전문 검진까지 실시해 아이들의 건강을 세밀히 살피는 기회가 됐다.
또한 건강검진 차량까지 지원, 평소 쉽게 받을 수 없었던 전문 청력검사와 흉부 X-ray까지 진행했다.
둥지 청소년의 집은 20여년 전부터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이 서로를 가족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시설로 현재 이곳을 거쳐간 아이들만 200여명에 달한다.
한편 안산병원은 앞으로도 꾸준히 둥지 청소년의 집을 살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