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 PSM 제도 실시
여의도 성모병원이 최근 PSM제도를 도입하고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7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PSM(Patient Safety Manager)이란 환자안전관리 역할 담당자로 행정, 간호, 진료지원 등 부서내에서 선정된 57명이 활동하게 된다.
성모병원은 앞으로 PSM 제도를 통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도모하고 각 부서에서 안전에 대한 잠재적 문제의 근본원인 분석과 그에 따른 프로세스 분석을 통해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성모병원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PSM들이 근무시간 후 시행된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줬다"며 "안전한 병원 환경 확립을 위한 그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7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PSM(Patient Safety Manager)이란 환자안전관리 역할 담당자로 행정, 간호, 진료지원 등 부서내에서 선정된 57명이 활동하게 된다.
성모병원은 앞으로 PSM 제도를 통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도모하고 각 부서에서 안전에 대한 잠재적 문제의 근본원인 분석과 그에 따른 프로세스 분석을 통해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성모병원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PSM들이 근무시간 후 시행된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줬다"며 "안전한 병원 환경 확립을 위한 그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