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집계결과, 경기도 이수율 가장 낮아
의사협회 집계 결과 지난해 연수교육 대상자 중 1만486명이 연수교육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의사협회가 복지부에 보고한 2009년도 연수교육 실적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따르면 지난해 연수교육 대상자는 모두 8만2643명으로, 이 중 면제자(2만1920명)를 제외한 5만237명이 교육을 이수, 87.31%의 이수율을 기록했다.
반면 미이수자는 1만 486명(12.7%)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08년 기준으로 보수교육을 받지 않는 의사들의 비율은 10% 가량이었는데 2%p 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는 또 5년 전 보수교육 미이수율이 7~8% 선에 그치던 것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시도별로 연수교육 이수율을 보면 경기도가 80.14%로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전남(80.84%), 제주(80.95%) 순이었다. 반면 대구는 95%.24%의 이수율을 기록,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최근 의사협회가 복지부에 보고한 2009년도 연수교육 실적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따르면 지난해 연수교육 대상자는 모두 8만2643명으로, 이 중 면제자(2만1920명)를 제외한 5만237명이 교육을 이수, 87.31%의 이수율을 기록했다.
반면 미이수자는 1만 486명(12.7%)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08년 기준으로 보수교육을 받지 않는 의사들의 비율은 10% 가량이었는데 2%p 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는 또 5년 전 보수교육 미이수율이 7~8% 선에 그치던 것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시도별로 연수교육 이수율을 보면 경기도가 80.14%로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전남(80.84%), 제주(80.95%) 순이었다. 반면 대구는 95%.24%의 이수율을 기록,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