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주재, 시민단체 등 민간전문가 참여 정책 마련
보건복지부가 오는 7월부터 민간인이 참여하는 '민원제도 개선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이 협의회는 민원 제기에 그치던 기존 제도에서 탈피해 보건복지정책 및 제도에 개선점이 있을 시 의견을 제출하고 이를 복지부 관계자 뿐 아니라 시민단체 등 민간전문가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법률관련단체 등 각 단체 등과 협의회 구성을 준비중이며 곧 협의회를 구성, 7월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혁신인사담당 관계자는 "지금까지 복지부 정책에 포지티브한 반응을 보였던 민간전문가 보다는 네가티브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키 위해 기획된 것"이며 "이르면 내주 초 협의회 골격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복지부는 협의회 운영에 앞서 민원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홈페이지를 통해 수렴하고 있다.
이 협의회는 민원 제기에 그치던 기존 제도에서 탈피해 보건복지정책 및 제도에 개선점이 있을 시 의견을 제출하고 이를 복지부 관계자 뿐 아니라 시민단체 등 민간전문가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법률관련단체 등 각 단체 등과 협의회 구성을 준비중이며 곧 협의회를 구성, 7월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혁신인사담당 관계자는 "지금까지 복지부 정책에 포지티브한 반응을 보였던 민간전문가 보다는 네가티브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키 위해 기획된 것"이며 "이르면 내주 초 협의회 골격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복지부는 협의회 운영에 앞서 민원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홈페이지를 통해 수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