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국가의 암 발생 1/3, 생활습관에 의한 것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암 발생 증가가 21세기 커다란 문제가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런던에서 열린 세계 암 연구 기구 회의에서 나왔다.
마틴 와이즈만 교수는 앞으로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암으로 인해 조기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부유한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암의 1/3, 중후진국에서 발생하는 암의 1/4 정도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될 수 있다고 밝혔다.
UN은 암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2030년까지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암 발생 건수는 지난 30년간 현격히 증가했는데 1980년대 630만명인 암환자 수가 2007년엔 천백만명 수준으로 증가했다.
와이즈만 박사는 암의 증가는 피할 수 없지만 생활습관에 의한 암은 예방될 수 있다며 특히 대장, 위, 구강 및 식도와 유방암은 생활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마틴 와이즈만 교수는 앞으로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암으로 인해 조기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부유한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암의 1/3, 중후진국에서 발생하는 암의 1/4 정도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될 수 있다고 밝혔다.
UN은 암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2030년까지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암 발생 건수는 지난 30년간 현격히 증가했는데 1980년대 630만명인 암환자 수가 2007년엔 천백만명 수준으로 증가했다.
와이즈만 박사는 암의 증가는 피할 수 없지만 생활습관에 의한 암은 예방될 수 있다며 특히 대장, 위, 구강 및 식도와 유방암은 생활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