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대학 연구팀, BMJ지에 발표해
정기적인 전립선 암 검사가 남성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BMJ지에 실렸다.
플로리다 대학의 필립 담 박사는 전립선 암 검사가 남성 천명당 20건의 전립선 암을 검진해 내지만 전립선으로 사망하는 확률을 줄이지는 못하다고 밝혔다.
또한 남은 여생 동안 전립선암으로 문제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노인들에게 전립선 암 검진이 과잉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담 박사는 38만 7천명을 대상으로 하는 6건의 연구 결과를 분석했다. 각 대상자들은 무작위로 전립선 암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립선 암 검사를 받는 것이 수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립선 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1/3에서 발기 부전 및 실금과 같은 증상이 발생했다.
연구팀은 현재의 정기적인 전립선 암 검사가 전체적인 또는 전립선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대학의 필립 담 박사는 전립선 암 검사가 남성 천명당 20건의 전립선 암을 검진해 내지만 전립선으로 사망하는 확률을 줄이지는 못하다고 밝혔다.
또한 남은 여생 동안 전립선암으로 문제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노인들에게 전립선 암 검진이 과잉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담 박사는 38만 7천명을 대상으로 하는 6건의 연구 결과를 분석했다. 각 대상자들은 무작위로 전립선 암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립선 암 검사를 받는 것이 수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립선 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1/3에서 발기 부전 및 실금과 같은 증상이 발생했다.
연구팀은 현재의 정기적인 전립선 암 검사가 전체적인 또는 전립선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