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 3주년 기념 연장 연구결과 발표
한국MSD의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백신 '로타텍'이 접종 후 최대 3.1년까지 효과가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회사측이 국내 출시 3주년 기념으로 발표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과 관련된 입원 및 응급실 방문에 대한 예방효과를 추적 관찰한 FES(Finnish Extension Study) 연구결과에서다.
연구 결과,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2'은 접종 완료 후 최대 3.1년 추적 했을 때 로타바이러스 혈청형과 관계없이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영유아의 병원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94% 감소시켰다.
이는 로타텍의 지속적인 높은 예방효과를 입증하는 것으로, 소아전염병저널(Pediatric infectious disease journal) 10월호에 공식 게재될 예정이다.
한국MSD 백신사업부의 최응섭 상무는 "로타바이러스는 지역별 시기별로 다양한 타입이 유행하기 때문에 임상시험은 물론 실제환경에서의 예방효과를 알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에 의의를 뒀다.
회사측이 국내 출시 3주년 기념으로 발표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과 관련된 입원 및 응급실 방문에 대한 예방효과를 추적 관찰한 FES(Finnish Extension Study) 연구결과에서다.
연구 결과,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2'은 접종 완료 후 최대 3.1년 추적 했을 때 로타바이러스 혈청형과 관계없이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영유아의 병원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94% 감소시켰다.
이는 로타텍의 지속적인 높은 예방효과를 입증하는 것으로, 소아전염병저널(Pediatric infectious disease journal) 10월호에 공식 게재될 예정이다.
한국MSD 백신사업부의 최응섭 상무는 "로타바이러스는 지역별 시기별로 다양한 타입이 유행하기 때문에 임상시험은 물론 실제환경에서의 예방효과를 알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에 의의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