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화기내과 대학 학회서 발표돼
전립선 암이 있는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19일 미국 소화기내과 대학 회의에서 발표됐다.
미국 버팔로 대학 연구팀은 전립선 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 2천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 비정상적인 대장 용종과 진행성 선종이 발생하는 비율이 현격히 많은 것을 알아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전립선 암 환자의 대장암 발생 비율이 증가한다는 것은 보여준 첫번째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립선 암이 있는 환자의 48%가 용종 및 선종이 있는 것으로 확인. 이는 전립선 암이 없는 환자의 30.8%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 환자의 15%이상은 진행선 선종이었다.
이번 연구결과 전립선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경우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권고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버팔로 대학 연구팀은 전립선 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 2천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 비정상적인 대장 용종과 진행성 선종이 발생하는 비율이 현격히 많은 것을 알아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전립선 암 환자의 대장암 발생 비율이 증가한다는 것은 보여준 첫번째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립선 암이 있는 환자의 48%가 용종 및 선종이 있는 것으로 확인. 이는 전립선 암이 없는 환자의 30.8%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 환자의 15%이상은 진행선 선종이었다.
이번 연구결과 전립선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경우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권고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