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국제인공관절학회, 연구업적 인정해 시상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태평양 국제인공관절학회 제12차 연차 학술대회에서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유명철 석좌교수가 학회 최초로 Lifetime Achievement Award(평생업적공로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 국제인공관절학회는 한국, 일본, 호주, 중국, 인도,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40여 개국이 참석하는 인공관절분야의 세계 최대 국제학술기구이다.
12년 전에 창설돼 지금까지 매년 아시아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유명철 석좌교수는 아시아태평양 국제인공관절학회 창립에 한국을 대표해 많은 기여를 했으며, 2004년에는 학술행사를 한국에 유치해 대회조직위원장을 맡아 한국의 인공관절분야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등 인공관절분야에 큰 업적을 남겼다.
이 국제학회의 회장,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유교수는 그 동안 일만여 례가 넘는 인공고관절 수술기록을 수립했으며, 인공관절관련 연구논문도 국내외 잡지에 50편 이상 발표한 바 있다.
이번 12차 인도 뉴델리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그간 유 교수의 인공고관절 분야의 눈부신 업적과 열정적인 국제적 활동 및 아시아 태평양 국제인공관절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Lifetime Achievement Award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유 교수는 이번 인도 뉴델리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인에서의 인공고관절치환수술의 변천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아시아태평양 국제인공관절학회는 한국, 일본, 호주, 중국, 인도,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40여 개국이 참석하는 인공관절분야의 세계 최대 국제학술기구이다.
12년 전에 창설돼 지금까지 매년 아시아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유명철 석좌교수는 아시아태평양 국제인공관절학회 창립에 한국을 대표해 많은 기여를 했으며, 2004년에는 학술행사를 한국에 유치해 대회조직위원장을 맡아 한국의 인공관절분야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등 인공관절분야에 큰 업적을 남겼다.
이 국제학회의 회장,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유교수는 그 동안 일만여 례가 넘는 인공고관절 수술기록을 수립했으며, 인공관절관련 연구논문도 국내외 잡지에 50편 이상 발표한 바 있다.
이번 12차 인도 뉴델리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그간 유 교수의 인공고관절 분야의 눈부신 업적과 열정적인 국제적 활동 및 아시아 태평양 국제인공관절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Lifetime Achievement Award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유 교수는 이번 인도 뉴델리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인에서의 인공고관절치환수술의 변천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