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약제 내성 균주에도 효과 보여"
에이즈약 '프레지스타(PREZISTA)'가 1일 급여 출시된다.
한국얀센에 따르면, 이 약물은 신물질 '다루나비어(Darunavir)'를 주성분으로 한 HIV 바이러스 치료제로, HIV 바이러스 증식에 사용되는 프로테아제 효소 생성을 억제해 바이러스 증식을 막고, 최종적으로 에이즈 진행을 막는다.
특히 약제내성 균주에도 효과를 보이는 최초의 약이다.
지난 2007년 4월 의학잡지 란셋에 게재된 연구 자료에 따르면, '프레지스타' 투여 환자 45%에서 바이러스 완전억제(혈중 HIV RNA 수치 50 copies/mL 미만)수준까지 효과를 보였다.
반면, 다른 프로테아제 저해제(PI: Protease Inhibitor)를 투여 받은 환자 군은 10%만이 이 수치에 도달했다.
한국얀센은 "또 다른 에이즈약 '인텔렌스'에 이어 '프레지스타'를 발매로 적극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국얀센에 따르면, 이 약물은 신물질 '다루나비어(Darunavir)'를 주성분으로 한 HIV 바이러스 치료제로, HIV 바이러스 증식에 사용되는 프로테아제 효소 생성을 억제해 바이러스 증식을 막고, 최종적으로 에이즈 진행을 막는다.
특히 약제내성 균주에도 효과를 보이는 최초의 약이다.
지난 2007년 4월 의학잡지 란셋에 게재된 연구 자료에 따르면, '프레지스타' 투여 환자 45%에서 바이러스 완전억제(혈중 HIV RNA 수치 50 copies/mL 미만)수준까지 효과를 보였다.
반면, 다른 프로테아제 저해제(PI: Protease Inhibitor)를 투여 받은 환자 군은 10%만이 이 수치에 도달했다.
한국얀센은 "또 다른 에이즈약 '인텔렌스'에 이어 '프레지스타'를 발매로 적극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