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암 연구소, 중국 여성 대상 결과 발표해
흰쌀밥과 전분이 많은 전통적인 중국 음식을 섭취하는 여성의 경우에도 대장암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실렸다.
상해 암 연구소의 홍란 리 박사는 당지수가 높은 음식이 대장암 위험과 연관성이 있다는 논란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7만3천명의 중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연구를 진행. 식습관과 대장암 발생 위험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대상자는 당 섭취 정도에 따라 5그룹으로 나눠졌으며 연구기간 중 약 475명이 대장암에 걸렸다.
연구결과 당 섭취 정도와 대장직장암의 위험성 간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당지수를 높이는 주 원인으로 쌀밥이 지목됐다. 그러나 연구팀은 하루 쌀밥 섭취 정도와 대장암 간에도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리 박사는 대상자의 식습관 조사가 질문에 의해 실시된 것은 한계가 있다며 당지수가 높은 음식과 대장암 발생간에 연관성이 없다고 결론 지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탄수화물 제품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상해 암 연구소의 홍란 리 박사는 당지수가 높은 음식이 대장암 위험과 연관성이 있다는 논란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7만3천명의 중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연구를 진행. 식습관과 대장암 발생 위험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대상자는 당 섭취 정도에 따라 5그룹으로 나눠졌으며 연구기간 중 약 475명이 대장암에 걸렸다.
연구결과 당 섭취 정도와 대장직장암의 위험성 간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당지수를 높이는 주 원인으로 쌀밥이 지목됐다. 그러나 연구팀은 하루 쌀밥 섭취 정도와 대장암 간에도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리 박사는 대상자의 식습관 조사가 질문에 의해 실시된 것은 한계가 있다며 당지수가 높은 음식과 대장암 발생간에 연관성이 없다고 결론 지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탄수화물 제품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