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진상파악 착수…"내부논의 후 처분 판단"
전공의간 구타사건이 검찰 고발로 이어져 해당병원이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5일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정형외과 한 전공의가 폭력혐의로 후배 전공의에 의해 검찰에 고소, 고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2월 전공의 선후배간 발생한 것으로 고발한 후배 전공의는 지난 3월 개인적 이유로 정직 상태이다.
의료원측은 검찰고소로 이어진 이번 사건의 정확한 진상조사에 들어간 상태로 조만간 폭력혐의에 연루된 해당 전공의에 대한 처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교육훈련팀 남승우 팀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이번 고발건은 의료원의 법인화 이전에 발생한 것으로 어제(4일) 원장에게 보고했다”면서 “당시 현장보고와 해당 전공의에게 경과보고를 들은 후 내부논의를 거쳐 처분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정형외과 한 전공의가 폭력혐의로 후배 전공의에 의해 검찰에 고소, 고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2월 전공의 선후배간 발생한 것으로 고발한 후배 전공의는 지난 3월 개인적 이유로 정직 상태이다.
의료원측은 검찰고소로 이어진 이번 사건의 정확한 진상조사에 들어간 상태로 조만간 폭력혐의에 연루된 해당 전공의에 대한 처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교육훈련팀 남승우 팀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이번 고발건은 의료원의 법인화 이전에 발생한 것으로 어제(4일) 원장에게 보고했다”면서 “당시 현장보고와 해당 전공의에게 경과보고를 들은 후 내부논의를 거쳐 처분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