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15-0444, 다국가 임상 3상 진행 중…2012년 국내 출시 목표
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은 터키 노벨사(NOBEL Ilac)와 당뇨치료신약 'LC15-0444'의 터키 개발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노벨사는 'LC15-0444'의 터키 내 임상, 허가 등의 개발과 판매를 담당한다.
LG생명과학은 200만불의 기술수출료를 받고 터키 허가를 지원하며 원료의약품(API)을 수출키로 했다. 또한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받기로 했다.
'LC15-0444'은 획기적인 당뇨병 치료제 DPP-IV(디펩티딜 펩티다제4) 억제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로, 혈당 조절작용이 우수하고 기존 당뇨병치료제의 부작용인 체중증가와 저혈당의 위험이 없는 장점이 있다.
지식경제부(구. 산자부) 바이오스타 선정과제며, 현재 인도와 국내의 30개 이상의 병원에서 총 600명 규모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하반기 중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노벨사는 'LC15-0444'의 터키 내 임상, 허가 등의 개발과 판매를 담당한다.
LG생명과학은 200만불의 기술수출료를 받고 터키 허가를 지원하며 원료의약품(API)을 수출키로 했다. 또한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받기로 했다.
'LC15-0444'은 획기적인 당뇨병 치료제 DPP-IV(디펩티딜 펩티다제4) 억제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로, 혈당 조절작용이 우수하고 기존 당뇨병치료제의 부작용인 체중증가와 저혈당의 위험이 없는 장점이 있다.
지식경제부(구. 산자부) 바이오스타 선정과제며, 현재 인도와 국내의 30개 이상의 병원에서 총 600명 규모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하반기 중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