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서성옥)이 최근 고대 미래융합기술관 대강당에서 의사, 의대생, 간호사 및 관련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심혈관 학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1일 의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대의대 본과 재학생 12명이 다양한 연제를 발표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철환 교수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상적인 혈관의 해부학적인 구조와 기본적인 내피세포 및 평활근 세포의 기능, 동맥경화증의 주요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혈전형성과 면역반응 등이 망라됐다.
또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항동맥경화제재의 적용과 혈관기능을 가늠하는 검사법 및 항혈소판제재의 작용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통해 의대생들이 혈관 생물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고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임도선 교수는 "혈관생리학에 관한 연구는 최근 심혈관계의 가장 주요한 연구의 초점이 되고 있다"며 "세 번재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큰 학습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11일 의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대의대 본과 재학생 12명이 다양한 연제를 발표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철환 교수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상적인 혈관의 해부학적인 구조와 기본적인 내피세포 및 평활근 세포의 기능, 동맥경화증의 주요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혈전형성과 면역반응 등이 망라됐다.
또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항동맥경화제재의 적용과 혈관기능을 가늠하는 검사법 및 항혈소판제재의 작용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통해 의대생들이 혈관 생물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고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임도선 교수는 "혈관생리학에 관한 연구는 최근 심혈관계의 가장 주요한 연구의 초점이 되고 있다"며 "세 번재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큰 학습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