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제약사 아크러스社 개발품
최초의 테스토스테론 외용 로션제인 ‘악시런(Axiron)’이 미국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릴리가 24일 밝혔다.
악시런은 릴리와 호주제약사인 아크러스(Acrus)사에 의해 개발된 제품. 테스토스테론 결핍증 남성에 사용이 승인됐다.
릴리는 임상시험 결과 악시런이 대상자의 대부분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정상으로 높이는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지난3월 릴리는 아크러스와 계약을 통해 판권을 획득했으며 이번 승인으로 약8천7백만 달러를 아크러스에 지급해야 한다. 또한 아크러스는 로열티와 추가적인 금액을 릴리로부터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악시런은 릴리와 호주제약사인 아크러스(Acrus)사에 의해 개발된 제품. 테스토스테론 결핍증 남성에 사용이 승인됐다.
릴리는 임상시험 결과 악시런이 대상자의 대부분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정상으로 높이는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지난3월 릴리는 아크러스와 계약을 통해 판권을 획득했으며 이번 승인으로 약8천7백만 달러를 아크러스에 지급해야 한다. 또한 아크러스는 로열티와 추가적인 금액을 릴리로부터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