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연구 및 진료분야 교류 등 공유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지난 26일 카자흐스탄 세메이 국립의과대학(학장 라흐프베코프 톨레바이 코시야배코비츠) 및 카자흐스탄 세메이 암전문병원(원장 산뒤바예프 마라트 누를란베코비츠)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암연구 및 진료 분야의 교류, 상호 전문가 교육 훈련 지원, 암관리사업 노하우 및 지식 공유 등이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국제협력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암조기진단 의료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초청 연수를 수행하는 과정 중 3개 기관 간 협의하에 진행된 것이다.
이진수 원장은 “해당 지역의 암연구 및 진료 활성화는 물론 한국의 성공적인 암관리사업 노하우 전수, 암관련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지난 4월 한국국제협력단과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원조 등 보건의료 사업 구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암연구 및 진료 분야의 교류, 상호 전문가 교육 훈련 지원, 암관리사업 노하우 및 지식 공유 등이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국제협력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암조기진단 의료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초청 연수를 수행하는 과정 중 3개 기관 간 협의하에 진행된 것이다.
이진수 원장은 “해당 지역의 암연구 및 진료 활성화는 물론 한국의 성공적인 암관리사업 노하우 전수, 암관련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지난 4월 한국국제협력단과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원조 등 보건의료 사업 구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