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 옥은성 이어 3대째 약사 출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상임감사에 권태정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관련단체에 따르면 최근 청와대는 심평원 신임 상임감사에 권 전 회장을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전 회장은 영등포구약사회 부회장, 서울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약사회 회무에 깊이 관여해 왔다.
이로써 심평원 상임감사는 제도가 생긴 이래 전혜숙 민주당 의원, 옥은성 현 감사 등 모두 약사 출신이 임명됐다.
3일 관련단체에 따르면 최근 청와대는 심평원 신임 상임감사에 권 전 회장을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전 회장은 영등포구약사회 부회장, 서울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약사회 회무에 깊이 관여해 왔다.
이로써 심평원 상임감사는 제도가 생긴 이래 전혜숙 민주당 의원, 옥은성 현 감사 등 모두 약사 출신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