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지지로 가결
원광대병원 노조는 9일과 10일 양일간 노조원 654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510표, 반대 141표, 무효 3표가 나와 파업이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노조는 병원측에 ▲기본급 9% 인상 ▲정액 10만원이던 명절 수당을 기본급의 50%로 인상 ▲사학연금 지원 50%에서 90%로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병원측에 ▲기본급 9% 인상 ▲정액 10만원이던 명절 수당을 기본급의 50%로 인상 ▲사학연금 지원 50%에서 90%로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