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한국, 대만, 홍콩 지역 총괄
최태홍 한국얀센 사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북아시아 지역(한국, 홍콩, 대만) 총괄 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이에 따라 최 사장은 내년부터 한국, 대만, 홍콩 등 북아시아 3개 국가의 사장들에게 보고를 받게 된다.
최 사장은 지난 1987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1994년 마케팅 이사로 승진했으며, 1996년 6월부터 1997년 말까지 아태지역 얀센 마케팅이사를 겸직했다.
2000년 8월에는 필리핀얀센 대표로 부임해 회사의 급성장을 이끌었으며, 한국얀센에는 2006년 부사장으로 복귀, 2007년부터 한국얀센 사장직을 역임했다.
이번 승진은 한국얀센 사장으로 재임 동안 인베가, 프릴리지 등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발매했고, 울트라셋 ER 개발 등 한국의 현지상황에 맞는 신제품 전략을 수립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은 측면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 사장은 내년부터 한국, 대만, 홍콩 등 북아시아 3개 국가의 사장들에게 보고를 받게 된다.
최 사장은 지난 1987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1994년 마케팅 이사로 승진했으며, 1996년 6월부터 1997년 말까지 아태지역 얀센 마케팅이사를 겸직했다.
2000년 8월에는 필리핀얀센 대표로 부임해 회사의 급성장을 이끌었으며, 한국얀센에는 2006년 부사장으로 복귀, 2007년부터 한국얀센 사장직을 역임했다.
이번 승진은 한국얀센 사장으로 재임 동안 인베가, 프릴리지 등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발매했고, 울트라셋 ER 개발 등 한국의 현지상황에 맞는 신제품 전략을 수립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은 측면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