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손상 심층조사 사업 공로 인정
고려대 구로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으로 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대 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퇴원 손상 심층조사에 적극 참여하고 정확한 의무기록과 데이터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05년부터 국내 만성질환의 발생 및 관리현황에 대한 통계자료 구축을 위해 퇴원 손상 심층조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대 구로병원은 의무기록 정보 데이터의 정확성, 조사사업 참여율, 자료제출기한 엄수, 자료건수 등 모든 평가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며 설명했다.
주혜옥 구로병원 의료정보팀장은 "의무기록은 환자의 정확한 치료와 안전, 질관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자료"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활용도 높은 의료정보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대 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퇴원 손상 심층조사에 적극 참여하고 정확한 의무기록과 데이터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05년부터 국내 만성질환의 발생 및 관리현황에 대한 통계자료 구축을 위해 퇴원 손상 심층조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대 구로병원은 의무기록 정보 데이터의 정확성, 조사사업 참여율, 자료제출기한 엄수, 자료건수 등 모든 평가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며 설명했다.
주혜옥 구로병원 의료정보팀장은 "의무기록은 환자의 정확한 치료와 안전, 질관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자료"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활용도 높은 의료정보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