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진료재료 공개입찰 결과…22일 재입찰 진행
제약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삼성의료원의 의약품 및 진료재료 입찰에서 항암제 등 6개 군이 낙찰되고 항균제 등 7개 군이 유찰됐다.
삼성의료원 관계자는 21일 "총 13개 군 중 6개군 만이 입찰에 성공했다"며 "유찰된 품목은 22일 재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낙찰에 성공한 품목은 1군(항암제), 2군(조영제), 3군(항균제), 4군 (항종양제) 등 6개군이며 유찰된 품목은 5군(혈액제제), 7군(항균제), 8군(투석액) 등 7개군이다.
가장 알짜배기로 여겨졌던 1군과 13군은 태영약품이 낙찰에 성공했고 2군은 기영약품이 오더를 따냈다. 또한 3군은 광림약품이, 4군과 6군은 남양약품이 각각 가져갔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약품 3080 품목과 진료재료(시약) 2700개가 포함됐으며 총 입찰 규모는 2천억원에 달한다.
삼성의료원 관계자는 21일 "총 13개 군 중 6개군 만이 입찰에 성공했다"며 "유찰된 품목은 22일 재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낙찰에 성공한 품목은 1군(항암제), 2군(조영제), 3군(항균제), 4군 (항종양제) 등 6개군이며 유찰된 품목은 5군(혈액제제), 7군(항균제), 8군(투석액) 등 7개군이다.
가장 알짜배기로 여겨졌던 1군과 13군은 태영약품이 낙찰에 성공했고 2군은 기영약품이 오더를 따냈다. 또한 3군은 광림약품이, 4군과 6군은 남양약품이 각각 가져갔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약품 3080 품목과 진료재료(시약) 2700개가 포함됐으며 총 입찰 규모는 2천억원에 달한다.
삼성의료원 의약품 및 진료재료에 대한 그룹별 비율제 입찰 품목 |
▲1그룹-사노피신데라보 엘록사틴 주 100mg 등 192품목 ▲2그룹-쉐링 울트라비스트 300주 500ml 등 488품목 ▲3그룹-한국와이어스 타조신주 4.5g 등 514품목 ▲4그룹-한국롱프랑로라 탁소텔주 80mg 등 280품목 ▲5그룹-녹십자 정주용헤파빅 주 2000IU/10ml 등 270품목 ▲6그룹-한국아스텔라스 프로그랍캅셀 1mg 등 381품목 ▲7그룹-한국엠에스디 이센트레스정 400mg 등 412품목 ▲8그룹-한국와이어스 엔브렐 주 25mg 등 386품목 ▲9그룹-제일기린약품 그라신 300PFS 주 등 750품목 ▲10그룹-웰화이드코리아 에글란딘 주10mcg/2ml 등 762품목 ▲11그룹-삼오제약 엘라프라제 주 6mg 등 553품목 ▲12그룹-씨제이제일제당 씨제이 생리식염 주사액 0.9% 50ML 등 344품목 ▲13그룹-한국릴리 젬자 주 1g 등 486품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