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사 제품…2011년 1월부터 가동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암 진단 정밀장비인 PET-CT(양전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기)를 도입, 2011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번에 도입한 PET-CT는 독일 지멘스사의 Biograph 16LSO HI-REZ 기종으로 한번의 검사로 전신검사가 가능하고 암은 물론 뇌종양의 중증도, 퇴행성 뇌질환, 심장질환 등을 찾아낸다.
암의 진단과 더불어 병기결정, 전이 여부에 대한 판별이 가능해 암환자들의 수술 후 재발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 치료계획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순천향병원 관계자는 "PET-CT 가동으로 앞으로 지역 내 암 환자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 의료장비가 없어 환자들이 이동하는 번거러움과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PET-CT는 독일 지멘스사의 Biograph 16LSO HI-REZ 기종으로 한번의 검사로 전신검사가 가능하고 암은 물론 뇌종양의 중증도, 퇴행성 뇌질환, 심장질환 등을 찾아낸다.
암의 진단과 더불어 병기결정, 전이 여부에 대한 판별이 가능해 암환자들의 수술 후 재발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 치료계획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순천향병원 관계자는 "PET-CT 가동으로 앞으로 지역 내 암 환자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 의료장비가 없어 환자들이 이동하는 번거러움과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