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최근 신관 세미나실에서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30여 명의 호스피스 후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스피스 후원회 가족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23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호스피스 의료진 및 회원 약 10명과 봉사자 약 20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있었던 완화의료센터 및 후원회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300시간 이상 봉사한 이인숙, 이정희 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전했고 음악치료사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우경 원장은 "한 해 동안 마음을 다해 환자들을 돌보고 사랑을 보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후원회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완화의료센터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23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호스피스 의료진 및 회원 약 10명과 봉사자 약 20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있었던 완화의료센터 및 후원회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300시간 이상 봉사한 이인숙, 이정희 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전했고 음악치료사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우경 원장은 "한 해 동안 마음을 다해 환자들을 돌보고 사랑을 보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후원회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완화의료센터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