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병원 총 57개로 증가, 전국에 진료네트웍 구성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전국 28개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인해 서울대병원과 협력병원들은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며 환자편의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지난 2001년부터 체결된 29개 병원을 포함해 협력병원이 총 57개로 늘어났다.
대전 서부병원 오수정 원장은 28개 협력병원을 대표해서 “고속 전철 개통으로 지방에 있는 의료기관과 서울대학교 병원과의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의료전달 체계상 보다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병원 간 교육, 연구, 진료 각 부분의 긴밀한 네트워크는 정보와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가능케 하고 효율적인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를 한 차원 끌어올리고 21세기 의료수요에 공동대처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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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인해 서울대병원과 협력병원들은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며 환자편의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지난 2001년부터 체결된 29개 병원을 포함해 협력병원이 총 57개로 늘어났다.
대전 서부병원 오수정 원장은 28개 협력병원을 대표해서 “고속 전철 개통으로 지방에 있는 의료기관과 서울대학교 병원과의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의료전달 체계상 보다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병원 간 교육, 연구, 진료 각 부분의 긴밀한 네트워크는 정보와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가능케 하고 효율적인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를 한 차원 끌어올리고 21세기 의료수요에 공동대처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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