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프렉사, 다양한 제형에 재발 위험 낮춰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정신분열증 치료제 '베아프렉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물은 올란자핀 성분으로 정신분열 증상을 크게 개선하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등 치료 효과가 탁월하다.
다양한 제형은 오리지날 등 타 약제와의 차별점.
2.5mg, 5mg, 7.5mg, 10mg등 4가지 제형이 있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해 처방할 수 있다. 7.5mg 제형을 갖춘 제품은 베아프렉사가 유일하다.
대웅제약 베아프렉사 PM 이태연 과장은 "베아프렉사는 환자의 약물중단율과 재입원율이 타 약물에 비해 낮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해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란자핀 성분은 지난 1996년 출시 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정신분열증 치료제다. 현재까지 약 2000만명의 환자들에게 처방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물은 올란자핀 성분으로 정신분열 증상을 크게 개선하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등 치료 효과가 탁월하다.
다양한 제형은 오리지날 등 타 약제와의 차별점.
2.5mg, 5mg, 7.5mg, 10mg등 4가지 제형이 있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해 처방할 수 있다. 7.5mg 제형을 갖춘 제품은 베아프렉사가 유일하다.
대웅제약 베아프렉사 PM 이태연 과장은 "베아프렉사는 환자의 약물중단율과 재입원율이 타 약물에 비해 낮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해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란자핀 성분은 지난 1996년 출시 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정신분열증 치료제다. 현재까지 약 2000만명의 환자들에게 처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