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진 병원장 등 24명 봉사단 2000여명 진료
동아대병원(병원장 남경진)과 KRX(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봉수)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라오스 비엔캄 군립병원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해, 현지인들의 질병 치료와 의료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남경진 병원장을 포함 2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역주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익상편 수술, 일반외과 수술, 통증 시술, 치과 발치, 초음파 검사, 당뇨 및 안질환 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진료에 사용된 각종 검사 및 의료소모품류를 모두 지역병원에 기증, 지역주민의 계속적인 질병 치료와 의료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어 현지에서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동아대병원의 의료봉사 기간에 라오스 보건복지부장관, 주지사 등이 진료현장을 직접 방문, 지역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현지 방송사와 신문에서도 봉사내용을 보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남경진병원장은 "라오스나 캄보디아 등 의료환경이 매우 열악한 국가에 대한 의료봉사는 인간애의 실천이고 고귀한 사랑의 나눔으로 오히려 의료봉사단이 더 많은 감동을 받고 행복감을 더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남경진 병원장을 포함 2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역주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익상편 수술, 일반외과 수술, 통증 시술, 치과 발치, 초음파 검사, 당뇨 및 안질환 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진료에 사용된 각종 검사 및 의료소모품류를 모두 지역병원에 기증, 지역주민의 계속적인 질병 치료와 의료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어 현지에서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동아대병원의 의료봉사 기간에 라오스 보건복지부장관, 주지사 등이 진료현장을 직접 방문, 지역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현지 방송사와 신문에서도 봉사내용을 보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남경진병원장은 "라오스나 캄보디아 등 의료환경이 매우 열악한 국가에 대한 의료봉사는 인간애의 실천이고 고귀한 사랑의 나눔으로 오히려 의료봉사단이 더 많은 감동을 받고 행복감을 더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