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젤러社와 독점 계약, 항염증-항알러지효과 동시에
CJ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이장윤)가 12일 스위스 젤러사와 생약 성분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테잘린(Tesalin)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테잘린은 스위스 젤러사가 공급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전문의약품으로 화학 구조면에서 기존 항히스타민제와 전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항염증작용과 항알러지 효과가 동시에 나타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테잘린과 기 판매중인 항히스타민제 알레그라, 지르텍을 비교한 결과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특히 항히스타민제의 전형적인 부작용인 졸음현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잘린은 스위스에서는 2003년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이며, 독일에서는 올해 허가 등록될 예정이다.
테잘린은 스위스 젤러사가 공급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전문의약품으로 화학 구조면에서 기존 항히스타민제와 전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항염증작용과 항알러지 효과가 동시에 나타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테잘린과 기 판매중인 항히스타민제 알레그라, 지르텍을 비교한 결과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특히 항히스타민제의 전형적인 부작용인 졸음현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잘린은 스위스에서는 2003년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이며, 독일에서는 올해 허가 등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