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호 KMA폴리시 위원,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왕상

손문호 KMA폴리시 위원,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왕상

 

손문호 대한의사협회 KMA폴리시 특별위원은(정형외과 전문의) 제1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왕상 에 선정됐다.

 

대푱남종현발명문화대상은 대한민국 발명진흥과 21세기 미래산업의 주역이 될 창의적인 발명가를 발굴, 선정해 공적과 업적을 격려하기 위한 대회로 12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왕상은 역대 수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진행, 사회공헌 등을 평가해 '대왕상'을 선정하는 것이다. 대평남종현발명대왕상 상금은 1000만원이고,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철원 남종현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손문호 위원은 정밀 유도초음파 보조 장치인 유에스-가이더(US-guider)로 7회 발명문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US-guider를 미국과 중국에서 특허를 등록하고 보건신기술과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제품화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안면신경마비 환자 경추를 이용한 치료법과 약물을 개발해 첨단재생의료분야로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