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이 신임 융합의학기술원장에 이활 영상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5년 3월 8일~2027년 3월 7일까지 2년간이다.
이활 신임 융합의학기술원장은 서울대병원 혁신의료기기연구부장과 혁신의료기기실증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의료기기 연구 및 실증 평가를 총괄하고 의료 XR, 의료로봇, 영상 의료기기, 3D 바이오 프린팅 등 차세대 진단·치료 기술 지원해왔다.
현재 대한영상의학회(KSR) 및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KSMRM) 국제협력이사를 맡고 있으며, 국제영상의학회(ISR) 임원, 아시아심장혈관영상의학회(ASCI) 부회장, 아시안오세아니안영상의학회(AOSR)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