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관절염 인공관절술 등 다양한 수술 시연
서울백병원 서울족부센터(센터장 이우천)는 최근 원내 대강당에서 제2회 족부족관절 라이브수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을 비롯한 제주도 등 전국에서 족부관련 전문의 70여명이 참가했다.
시연회에서는 다른 족부질환의 환자 7명의 수술을 시연장과 9층 강당을 연결해 참석한 족부질환 대학 교수와 전문의들과 함께의 수술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수술은 심한 발목관절염에 대한 인공관절 수술과 초기 발목관절염에 대한 절골술, 무지외반증, 무지 강직증, 퇴행성 아킬레스건 질환, 발목 불안정 등 다양한 기법이 선보였다.
이우천 교수는 "라이브 수술에서만 느낄수 있는 박진감과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수술방법에 대한 토론을 위해 마련했다"며 "수술과정에서 겪는 문제점을 현장에서 같이 생각하면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족부센터는 연간 5000여명의 족부환자를 진료하고 약 800건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우천 교수를 비롯하여 족부 관련 전문의 4명과 전문간호사 등 20여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을 비롯한 제주도 등 전국에서 족부관련 전문의 70여명이 참가했다.
시연회에서는 다른 족부질환의 환자 7명의 수술을 시연장과 9층 강당을 연결해 참석한 족부질환 대학 교수와 전문의들과 함께의 수술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수술은 심한 발목관절염에 대한 인공관절 수술과 초기 발목관절염에 대한 절골술, 무지외반증, 무지 강직증, 퇴행성 아킬레스건 질환, 발목 불안정 등 다양한 기법이 선보였다.
이우천 교수는 "라이브 수술에서만 느낄수 있는 박진감과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수술방법에 대한 토론을 위해 마련했다"며 "수술과정에서 겪는 문제점을 현장에서 같이 생각하면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족부센터는 연간 5000여명의 족부환자를 진료하고 약 800건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우천 교수를 비롯하여 족부 관련 전문의 4명과 전문간호사 등 20여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