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제품자체 품질과 무관, 소비자 불편 최소화"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의 발기부전치료제 '카버젝트주사'를 자진 회수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주사침 막힘 현상 때문이다.
회사측은 '카버젝트주사(성분 알프로스타딜) 10㎍ 및 20㎍'의 특정 제조번호에 동봉된 주사침에서 막힘 현상이 확인됐다고 이번 조치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카버젝트주사 10㎍(제조번호 X03226), 카버젝트주사 20㎍(X02022, X02463, X05163) 등이다.
화이자 관계자는 "제품 자체 품질의 문제는 아니지만,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해당 제조번호 제품의 즉각적이고 자발적인 회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카버젝트주사(성분 알프로스타딜) 10㎍ 및 20㎍'의 특정 제조번호에 동봉된 주사침에서 막힘 현상이 확인됐다고 이번 조치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카버젝트주사 10㎍(제조번호 X03226), 카버젝트주사 20㎍(X02022, X02463, X05163) 등이다.
화이자 관계자는 "제품 자체 품질의 문제는 아니지만,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해당 제조번호 제품의 즉각적이고 자발적인 회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