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조기발견 취지…단계적으로 의료장비 교체
부산 서구보건소가 의료영상 정보처리시스템(PACS)을 도입, 결핵 조기발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보건소 측은 "지금까지는 결핵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3일을 기다려야 했지만 PACS도입으로 실시간 결과 확인이 가능해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고 전했다.
또한 서구보건소는 "PACS 장비 도입 이외에도 타 의료장비를 단계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건소 측은 "지금까지는 결핵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3일을 기다려야 했지만 PACS도입으로 실시간 결과 확인이 가능해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고 전했다.
또한 서구보건소는 "PACS 장비 도입 이외에도 타 의료장비를 단계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