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분간 접속 불능…DUR 운용에는 별다른 문제 없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는 오후 2시 55분부터 3시 35분까지 약 40분간 접속이 불가능했다.
지난 21일 보건소와 연결된 공공보건 포탈에 접속 인증 문제가 발생, 진료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한 지 불과 일주일만이다.
이 현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청구관련 코드 조회, 이의신청, 신청 자료제출 확인, 약제비 계산 등이 모두 불능에 빠졌다.
이와 관련 심평원 정보통신실 관계자는 "DB용량 문제로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 같다"면서 "장애 발생 5분 경과 시점부터 문제를 인지해 복구 팀을 통해 시스템을 복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서버 접속 불능 상태는 드문 현상이라 심평원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 관계자는 홈페이지 접속 불능과 DUR 운용은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홈페이지와 청구 시스템이 연동돼 있는 보건소의' 공공보건포탈'과 달리 심평원 홈페이지는 DUR 서버와 분리돼 있어 DUR 시스템 운용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접속 불능은 40여분만에 마무리됐지만 이번 현상으로 심평원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과 '스마트 심평원' 이미지에는 먹칠을 하게됐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는 오후 2시 55분부터 3시 35분까지 약 40분간 접속이 불가능했다.
지난 21일 보건소와 연결된 공공보건 포탈에 접속 인증 문제가 발생, 진료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한 지 불과 일주일만이다.
이 현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청구관련 코드 조회, 이의신청, 신청 자료제출 확인, 약제비 계산 등이 모두 불능에 빠졌다.
이와 관련 심평원 정보통신실 관계자는 "DB용량 문제로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 같다"면서 "장애 발생 5분 경과 시점부터 문제를 인지해 복구 팀을 통해 시스템을 복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서버 접속 불능 상태는 드문 현상이라 심평원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 관계자는 홈페이지 접속 불능과 DUR 운용은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홈페이지와 청구 시스템이 연동돼 있는 보건소의' 공공보건포탈'과 달리 심평원 홈페이지는 DUR 서버와 분리돼 있어 DUR 시스템 운용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접속 불능은 40여분만에 마무리됐지만 이번 현상으로 심평원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과 '스마트 심평원' 이미지에는 먹칠을 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