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도 소재 2명 기술자에 미화 3만7천달러 지원
국제기금의 지원을 받아 해외 연수를 받을만큼 북한 의료기 기술이 해외에서 인정 받고 있다.
최근 KOTRA에 따르면 북한 평안남도 소재 병원에 근무중인 2명의 의료 기술자에게 OPEC기금 미화 3만7천달러를 지원, 해외에서 기술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북한 기술자들은 병원기자재 제공 회사인 오스트리아 오델가(Odelga)사에서 2주 간의 기술교육을 받으며 교육장소는 오스트리아 빈 및 독일의 에어랑엔으로 알려졌다.
OPEC기금은 1996년에도 미화 600만 달러 규모의 차관을 제공해 평안남도 내 병 원 보수및 확장 프로젝트를 지원,의료 서비스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바 있다.
최근 KOTRA에 따르면 북한 평안남도 소재 병원에 근무중인 2명의 의료 기술자에게 OPEC기금 미화 3만7천달러를 지원, 해외에서 기술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북한 기술자들은 병원기자재 제공 회사인 오스트리아 오델가(Odelga)사에서 2주 간의 기술교육을 받으며 교육장소는 오스트리아 빈 및 독일의 에어랑엔으로 알려졌다.
OPEC기금은 1996년에도 미화 600만 달러 규모의 차관을 제공해 평안남도 내 병 원 보수및 확장 프로젝트를 지원,의료 서비스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