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용 업무제휴, 객담에서 유전자 추출해 진단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최근 ㈜대용과 업무제휴를 맺고 이 회사가 산학협동으로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폐암 진단 시약 ‘메이즈키트(MAGE-KIT)’의 서울ㆍ경기 지역 판매에 돌입했다.
메이즈키트(MAGE-KIT)는 인체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객담(가래)에서 유전자를 추출해 100만배로 증폭한 뒤 각종 암세포에서 발현되는 MAGE 유전자를 찾아내 폐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시약.
MAGE(Melanoma Antigen Gene)는 흑색종(Melanoma)에서 처음 발견된 종양항원과 그 유전자를 총칭하는 용어로 각종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로 흑색종 뿐만 아니라 두부경부암, 유방암, 식도암,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대다수 암에서 발현되는 특이한 유전자이고 정상조직에서는 고환 등에서만 발견된다고 알려져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검사가 비교적 쉽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환자에게 부담이 없으며, 객담 속에 암세포가 1~2개만 있어도 찾아낼 수 있어 폐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폐암 조기진단법이다.
보령제약 항암제팀 김창규 대리는 “그동안 폐암은 발병 후 진행 과정에서 증세가 거의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 진단시약을 사용하면 폐암의 조기 발견이나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의료보험 수가가 책정되어 있으며 현재 대구카톨릭의대, 영남대, 계명대 등에서 건강검진시 폐암 진단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폐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실험을 거쳐 사용할 예정이다.
이 시약의 검사법은 바이오벤처기업인 ㈜아이씨앤지(IC&G)가 개발했으며, 시약의 판매권은 ㈜대용이 갖고 있다.
메이즈키트(MAGE-KIT)는 인체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객담(가래)에서 유전자를 추출해 100만배로 증폭한 뒤 각종 암세포에서 발현되는 MAGE 유전자를 찾아내 폐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시약.
MAGE(Melanoma Antigen Gene)는 흑색종(Melanoma)에서 처음 발견된 종양항원과 그 유전자를 총칭하는 용어로 각종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로 흑색종 뿐만 아니라 두부경부암, 유방암, 식도암,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대다수 암에서 발현되는 특이한 유전자이고 정상조직에서는 고환 등에서만 발견된다고 알려져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검사가 비교적 쉽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환자에게 부담이 없으며, 객담 속에 암세포가 1~2개만 있어도 찾아낼 수 있어 폐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폐암 조기진단법이다.
보령제약 항암제팀 김창규 대리는 “그동안 폐암은 발병 후 진행 과정에서 증세가 거의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 진단시약을 사용하면 폐암의 조기 발견이나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의료보험 수가가 책정되어 있으며 현재 대구카톨릭의대, 영남대, 계명대 등에서 건강검진시 폐암 진단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폐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실험을 거쳐 사용할 예정이다.
이 시약의 검사법은 바이오벤처기업인 ㈜아이씨앤지(IC&G)가 개발했으며, 시약의 판매권은 ㈜대용이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