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직제개편을 놓고 부서의 간판만 바뀌었다는 우스개 소리가 회자되고 있어 눈길.
이번달 의료기관정책과와 건강증진과 신설로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자원과, 암정책과, 공공의료과 공무원의 인사이동으로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
하지만 인사 발령된 공무원 대다수가 부서만 이동했을 뿐 담당 업무를 그대로 가져가는 형국.
조직체계 면에서도 일부 부서의 신설과 통폐합으로 보건의료정책실 과장급 자리도 기존 20여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실정.
복지부 한 관계자는 “복지와 달리 보건의료 부서 확대에 행정안전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면서 “직제개편이라고 하나 업무만 분장했을 뿐 큰 변화는 아니다”라고 귀띔.
이번달 의료기관정책과와 건강증진과 신설로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자원과, 암정책과, 공공의료과 공무원의 인사이동으로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
하지만 인사 발령된 공무원 대다수가 부서만 이동했을 뿐 담당 업무를 그대로 가져가는 형국.
조직체계 면에서도 일부 부서의 신설과 통폐합으로 보건의료정책실 과장급 자리도 기존 20여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실정.
복지부 한 관계자는 “복지와 달리 보건의료 부서 확대에 행정안전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면서 “직제개편이라고 하나 업무만 분장했을 뿐 큰 변화는 아니다”라고 귀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