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와 '레미케이드'등 포함돼
미국 FDA는 TNF 저해제를 사용하는 어린 환자에서 드문 혈액암이 발생했다는 추가적인 보고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TNF 저해제의 경우 크론씨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 사용되고 있으며 J&J의 ‘레미케이드(Remicade)’와 애보트의 ‘휴미라(Humira)’등이 포함된다.
이전에도 FDA는 소아 및 청소년의 TNF 저해제 사용이 림프종 및 다른 암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FDA는 면역억제제제인 아자치오프린(azathioprine)과 백혈병 치료제인 머캅토퓨린(mercaptopurine)외에 TNF 저해제를 투여한 소아 및 청소년에서 Hepatosplenic T-Cell Lymphoma로 불리는 혈액암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TNF 저해제의 경우 크론씨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 사용되고 있으며 J&J의 ‘레미케이드(Remicade)’와 애보트의 ‘휴미라(Humira)’등이 포함된다.
이전에도 FDA는 소아 및 청소년의 TNF 저해제 사용이 림프종 및 다른 암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FDA는 면역억제제제인 아자치오프린(azathioprine)과 백혈병 치료제인 머캅토퓨린(mercaptopurine)외에 TNF 저해제를 투여한 소아 및 청소년에서 Hepatosplenic T-Cell Lymphoma로 불리는 혈액암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