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물의, 회장님을 잘못 보필한 탓이 더 커"
의사협회 집행부는 24일 열린 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과 회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사과했다.
집행부는 이날 정기총회 개회식 말미에 "그간 회장님을 둘러싸고 수차례 물의가 빚어졌다. 그건 비단 회장님만의 책임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집행부는 "저희 상임집행부가 회장님을 잘못 보필한 탓이 더 크다. 이 점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집행부는 그러면서 36대 집행부가 회장을 중심으로 일을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집행부는 "회장님은 물론이고, 저희 상임집행부는 정말 우리 의협 역사에 남을 성과를 남기고 싶다"며 "성공한 집행부로 기록되고 싶다. 그럴 수 있다는 확신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의료계를 위한 회장님의 진정성과 열정을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다. 저희 상임집행부 또한 한 번도 초심을 잃은 적이 없다"며 "저희는 끝까지 경만호 회장님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집행부는 이날 정기총회 개회식 말미에 "그간 회장님을 둘러싸고 수차례 물의가 빚어졌다. 그건 비단 회장님만의 책임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집행부는 "저희 상임집행부가 회장님을 잘못 보필한 탓이 더 크다. 이 점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집행부는 그러면서 36대 집행부가 회장을 중심으로 일을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집행부는 "회장님은 물론이고, 저희 상임집행부는 정말 우리 의협 역사에 남을 성과를 남기고 싶다"며 "성공한 집행부로 기록되고 싶다. 그럴 수 있다는 확신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의료계를 위한 회장님의 진정성과 열정을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다. 저희 상임집행부 또한 한 번도 초심을 잃은 적이 없다"며 "저희는 끝까지 경만호 회장님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