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대학 연구팀 발표..
혈액 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23일자 Diabetes Care지에 실렸다.
호주 멜버른 대학의 클라우디아 게그넌 박사는 5년간 5천명에 대한 추적 조사를 실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의 경우 타입2 당뇨병 발생 위험이 57% 더 증가하는 것을 알아냈다.
이번 연구결과 뼈 건강을 위해 권고된 비타민D 수치 보다 더 많은 양의 비타민D가 당뇨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필요할 수 있다고 게그넌 박사는 말했다.
연구팀은 당뇨병이 없는 5천명의 혈액 중 비타민D 수치를 측정했으며 인슐린 감도와 당뇨병 위험성 및 칼슘 섭취량등도 체크했다.
그 결과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의 경우 정상범위의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생 비율이 2배로 나타났다. 나이 및 환경, 가족력등을 고려한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57% 증가했다.
한편 칼슘의 경우 인슐린 분비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됐지만 이번 시험결과 당뇨병 발생 위험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연구결과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의 경우 타입2 당뇨병 발생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가 원인과 영향을 입증한 것은 아니라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주 멜버른 대학의 클라우디아 게그넌 박사는 5년간 5천명에 대한 추적 조사를 실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의 경우 타입2 당뇨병 발생 위험이 57% 더 증가하는 것을 알아냈다.
이번 연구결과 뼈 건강을 위해 권고된 비타민D 수치 보다 더 많은 양의 비타민D가 당뇨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필요할 수 있다고 게그넌 박사는 말했다.
연구팀은 당뇨병이 없는 5천명의 혈액 중 비타민D 수치를 측정했으며 인슐린 감도와 당뇨병 위험성 및 칼슘 섭취량등도 체크했다.
그 결과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의 경우 정상범위의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생 비율이 2배로 나타났다. 나이 및 환경, 가족력등을 고려한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57% 증가했다.
한편 칼슘의 경우 인슐린 분비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됐지만 이번 시험결과 당뇨병 발생 위험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연구결과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의 경우 타입2 당뇨병 발생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가 원인과 영향을 입증한 것은 아니라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