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적 임상연구사업 공동 추진…"보건의료 정책수립 역할"
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1일 공익적 임상연구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국민의 질병 진단, 치료와 예방 등에 기여할 공익적 임상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의 동의를 거쳐 소속 연구인력의 파견, 위탁 교육이 가능해지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장비 및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은 “보의연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일산병원이 공공의료 모델병원으로의 역할을 넘어 연구기능 강화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 정책수립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할 것이다”고 전했다.
보의연 허대석 원장은 “실질적인 연구사업을 위한 새로운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정부 산하 연구관련 기관과의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산병원은 국가 보건의료 정책 수립 및 연구기능 향상을 위해 일본사회보험중앙병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MOU를 체결해 공동연구, 자료 및 인력교류를 통해 앞선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국민의 질병 진단, 치료와 예방 등에 기여할 공익적 임상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의 동의를 거쳐 소속 연구인력의 파견, 위탁 교육이 가능해지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장비 및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은 “보의연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일산병원이 공공의료 모델병원으로의 역할을 넘어 연구기능 강화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 정책수립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할 것이다”고 전했다.
보의연 허대석 원장은 “실질적인 연구사업을 위한 새로운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정부 산하 연구관련 기관과의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산병원은 국가 보건의료 정책 수립 및 연구기능 향상을 위해 일본사회보험중앙병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MOU를 체결해 공동연구, 자료 및 인력교류를 통해 앞선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