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액 조제하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
백신 전문 제조회사인 메드이뮨(MedImmune)은 소아 하기도 감염증 예방약인 시나기스(Synagis)의 액제형이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시나기스는 단일클론 항체로 1998년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로 인한 소아 하기도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FDA 승인됐었다.
그러나 동결건조 제형이라 멸균수와 혼합하여 주사액 조제가 필요했었는데 이번 액제형 승인으로 따로 조제할 필요가 없어졌다.
메드이뮨은 시나기스 액제형은 1회 접종당 약 20분의 시간을 단축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이뮨은 오는 10월부터 동결건조 제형의 시나기스 생산을 중단하고 2005년에서 2006년까지 주사액제로만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나기스는 단일클론 항체로 1998년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로 인한 소아 하기도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FDA 승인됐었다.
그러나 동결건조 제형이라 멸균수와 혼합하여 주사액 조제가 필요했었는데 이번 액제형 승인으로 따로 조제할 필요가 없어졌다.
메드이뮨은 시나기스 액제형은 1회 접종당 약 20분의 시간을 단축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이뮨은 오는 10월부터 동결건조 제형의 시나기스 생산을 중단하고 2005년에서 2006년까지 주사액제로만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