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인을 지원하기 위한 '소계 서태섭 화백 특별 초대전'이 양지병원 임상연구센터에서 열렸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회장 김철수)는 "사회적 냉대와 차별을 딛고 불우한 여건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에이즈 감염인을 돕기 위해 ‘소계 서태섭 화백 특별초대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에이즈예방협회는 이번 특별초대전에서 올린 수익 전액을 에이즈 감염인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철수 회장은 “에이즈는 당뇨나 고혈압처럼 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만성병”이라며 “에이즈 감염인들이 조기에 감염사실을 알아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까지 약 7656명이 에이즈에 걸려 6292명이 생존해 있다. 전 세계에서는 약 3300만명의 에이즈 감염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회장 김철수)는 "사회적 냉대와 차별을 딛고 불우한 여건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에이즈 감염인을 돕기 위해 ‘소계 서태섭 화백 특별초대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에이즈예방협회는 이번 특별초대전에서 올린 수익 전액을 에이즈 감염인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철수 회장은 “에이즈는 당뇨나 고혈압처럼 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만성병”이라며 “에이즈 감염인들이 조기에 감염사실을 알아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까지 약 7656명이 에이즈에 걸려 6292명이 생존해 있다. 전 세계에서는 약 3300만명의 에이즈 감염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