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줄기세포와 뇌 등 4개 세션 진행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7월 1일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의생명연구원(구 임상의학연구소)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 뇌, 중개연구 등을 주제로 4개 세션 총 15개 강연으로 구성되며, 의생명연구원 20년사 출판 기념식을 비롯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 주는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
정희원 원장은 "20주년을 맞이하는 의생명연구원은 탁월한 연구 인력과 시설, 국제적인 수준의 임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정기 서울의대 학장은 “앞으로도 의학 발전을 이끌며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 등 당면한 과제들을 풀어갈 연구중심 병원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1991년 5월 14일 설립되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의생명연구원은 지금까지 20년 동안 단일기관으로는 처음으로 SCI논문 천편 시대를 열었고 연구비 수주실적은 도쿄대병원보다 많은 약 670억 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 최초로 비임상시험관리기관(GLP)으로 선정된 데 이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정협회(AAALAC) 완전승인을 획득하였으며, 복지부 지정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되어 국내 임상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 뇌, 중개연구 등을 주제로 4개 세션 총 15개 강연으로 구성되며, 의생명연구원 20년사 출판 기념식을 비롯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 주는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
정희원 원장은 "20주년을 맞이하는 의생명연구원은 탁월한 연구 인력과 시설, 국제적인 수준의 임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정기 서울의대 학장은 “앞으로도 의학 발전을 이끌며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 등 당면한 과제들을 풀어갈 연구중심 병원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1991년 5월 14일 설립되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의생명연구원은 지금까지 20년 동안 단일기관으로는 처음으로 SCI논문 천편 시대를 열었고 연구비 수주실적은 도쿄대병원보다 많은 약 670억 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 최초로 비임상시험관리기관(GLP)으로 선정된 데 이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정협회(AAALAC) 완전승인을 획득하였으며, 복지부 지정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되어 국내 임상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